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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미크론' 변이 확산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 더 빠르다…중증 입원은 대부분 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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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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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건안전청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BA.2)가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증가율이 더 빠르다고 분석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인 BA.2는 일부 특정 유전자 결함으로 인해 기존 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서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로 불립니다.

보건안전청은 1주일 전에는 영국 내에는 BA.2 사례가 적지만 국내외에서 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조사변이로 지정했습니다.

보건안전청은 24일 기준으로 잉글랜드에서 BA.2 1천72건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안전청은 BA.2가 잉글랜드 모든 지역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비해 증가율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보건안전청은 또 BA.2의 중증도에 관한 자료는 없지만 초기 분석에서 백신의 유증상 감염 차단 효과에선 오미크론 변이와 차이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보건안전청은 작년 11월 24일과 올해 1월 19일 사이에 코로나19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경우는 대부분 델타 변이 감염 사례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지만 백신 접종과 이전 감염으로 집단 면역이 형성돼있고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성이 낮아서 입원은 그만큼 늘어나진 않았다는 겁니다.

요양원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증가해도 병원 입원으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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