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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오미크론 영향으로 연일 1만 명대를 넘는 가운데 자가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수요 폭증에 대한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 중이다.
휴마시스는 28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20% 가까이 오른 2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에스디바이오센서는 8.91%, 바이오스마트 10.15%, 나노엔텍 12.65% 오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 체계로 오는 2월 3일부 터 밀접 접촉자,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에 한해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실시한다. 그 외 대상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전날 오후 에스디바이오센서·휴마시스·래피젠 등 국내 자가진단키트 제조업체 3곳과 생산 확대, 국내 우선공급 협조, 생산 출고량 관련 정보 제공, 가격안정 협력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투데이/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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