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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청해부대 또 집단감염…"먹는 치료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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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병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청해부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지만 30명 가까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우선 군당국은 먹는 치료제를 현지로 보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청해부대 36진 최영함은 지난 19일 승조원 부스터샷 접종을 위해 오만 무스카트항에 기항했습니다.

접종을 마무리하고 물자를 보급받던 어제(26일) 장병 1명이 코로나 증상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