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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2번째 '석열 씨의 심쿵약속'이라며 군 전방과 산간 경계근무로의 미끄럼 방지를 위해 야자매트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경계구역이 산등성이인 경우가 많고 겨울철에는 눈이 많이 내려 안전사고에 취약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계근무자 주요 동선, 지면이 좋지 않아 넘어질 위험이 높은 장소 등에 우선적으로 야자매트를 설치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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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의힘 제공,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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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 후보는 장병들이 딱딱한 군화를 신고 야외활동을 하는 일이 많아 피로감을 호소한다며 군화용 지퍼키트를 보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퍼키트는 전투 현장에 적합한 끈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평상시나 위급상황에 손쉽게 군화를 신고 벗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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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의힘 제공,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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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의힘 제공, 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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