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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High Collection] 탄자니아의 생생한 색과 강렬한 풍광에서 영감 얻은 새로운 크로스 제품 컬러 '플라밍고'와 '아주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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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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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가 탄자니아의 풍광에서 영감을 얻은 ‘플라밍고’와 ‘아주르’를 공개한다. [사진 리모와]


리모와가 탄자니아의 생생한 컬러와 강렬한 풍광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크로스 제품 컬러 팔레트를 공개한다. 레드 톤으로 물든 ‘플라밍고(Flamingo)’, 입기 쉬운 색감의 평화로운 블루인 ‘아주르(Azure)’다.

탄자니아는 드넓게 펼쳐진 세렝게티 평원, 눈 덮인 킬리만자로 산 정상까지 오르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 독특하고 다채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동물 애호가들에게 각광받는 여행지로 아프리카 대륙을 대표하는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그중에는 북부 호수에 날아와 먹이를 찾고 새끼를 낳는 플라밍고도 있다. 수백만 마리의 플라밍고가 연출하는 장관에서 영감을 얻어 리모와는 두 가지 컬러 톤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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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폴리카보네이트 수트케이스로 유명한 리모와 에센셜에는 최고 수준의 독일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이 적용됐다. 뛰어난 기술 외에도 글로시한 쉘, 배지와 휠 하우징에 플라밍고와 아주르가 더해져 컬러 면에서도 탁월함을 보여준다. 케이스 디자인에 드러난 이런 혁신은 중간에 걸리는 부분 없이 부드럽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스테이지 프리(stage-free) 핸들, 멀티 휠 시스템과 어우러져 흠잡을 데 없는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새로워진 에센셜 라인과 함께 주요 트래블 액세서리와 백도 같은 컬러로 출시돼 통일감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리모와(RIMOWA)는 프리미엄 러기지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업이다. 1898년부터 품질과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아 평생의 이동을 위한 기능적인 용품들을 제작해왔다. 2000년에는 최초로 폴리카보네이트 수트케이스를 내놓았다. 2017년 LVMH에 합병됐고 3년 뒤 일상용 백으로 이뤄진 컬렉션 ‘Never Still’을 출시하며 유행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진화했음을 알렸다. 홈페이지(RIMOWA.com) 참조.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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