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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파묻힌 그리스 신전…지중해 국가들 '이례적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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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어둠 속에서 구조대가 대형 삽으로 눈을 퍼냅니다.

문을 막고 있던 눈더미를 걷어내니 갇혀 있던 사람이 나옵니다.

터키에 나흘 연속 폭설이 내리면서 이스탄불 남동부 고속도로에 차량 47대가 고립됐습니다.

구조대는 12시간 넘는 밤샘 작업 끝에 200여 명을 구조했습니다.

터키는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거의 없고 눈이 거의 오지 않던 나라입니다.

일부 지역에 최대 85cm의 눈이 내리면서 이스탄불 국제공항이 이틀 연속 폐쇄됐고, 전역에서 5천여 명이 고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