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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송영길 쇄신안? 특검은 안받고 자다 봉창 두드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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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쇄신 하려면 특검부터 받아야···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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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의원의 제명안에 대한 신속처리 등의 쇄신안을 발표한 데 대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비리를 숨기기 위한 눈속임”이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지속가능 농어촌, 청년 농림 수산 인력이 미래다’ 토론회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왜 갑자기 그 문제를 끄집어내면서 정치 쇄신을 한다고 하느냐”면서 “정치 쇄신을 하겠다면 특검법부터 받아야지 그것은 안 받고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러면서 “어떤 천문학적 특혜를 누가 차지했냐고 국민께서 난리인데 그것을 빨리 조사해야 하지 않겠냐”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송 대표가 같은 지역에서 3선 초과 금지를 제도화하겠다고 말한 데 대해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을 가지고 왜 (그런 식으로 발표하는지 모르겠다)”라고 꼬집었다. 김 원내대표는 “좀 황당하지 않냐. ‘이재명 비리’를 빨리 파헤쳐 결론을 내야지 그것은 않고 지금 갑자기 국민 눈속임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거기에 장단을 맞추면 우습게 되는 것”이라며 “빨리 특검법부터 받아야 정치가 쇄신되고 부정부패를 뿌리 뽑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희 인턴기자 heehee21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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