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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동두천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개회…5개 조례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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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동두천시의회 제309회 임시회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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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3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25일 개회했다.

2022년도 첫 회의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동두천시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동두천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학교폭력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가 제출한 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정계숙 의원과 박인범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정계숙 의원은 '종합문화예술회관 및 문화원사 건립'을 촉구했으며, 박인범 의원은 '재정안정화기금 과다 편성 개선'과 '경기도일자리재단 정상 유치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정문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월 13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즈음하여 함께 체결한 '인사운영 업무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며 "두 차례 큰 선거가 실시되는 올해 상반기이지만, 제8대 동두천시의회는 임기 마지막 날까지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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