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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Q&A] 내일부터 오미크론 대응체계로…검사·격리 어떻게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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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평택·안성 4곳에서는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부터 PCR 검사

백신 접종완료시 확진자는 7일 격리·밀접접촉자는 격리 면제

[Q&A] 내일부터 오미크론 대응체계로…검사·격리 어떻게 달라지나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26일부터 방역·의료체계는 감염 취약층에 진단과 치료 역량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방역당국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60대 이상 등 고위험군부터 하도록 진단검사 방식을 바꿀 예정인데, 전면 시행에 앞서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오미크론 우세화 지역에서 먼저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