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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빵공장' 우크라이나서 전쟁나면 식량난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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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서 밀 수입 의존 국가 정치적 불안 가중

식량가격 폭등이 도화선 된 '아랍의 봄' 재현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송병승 기자 = 유럽의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식량 위기와 함께 취약 국가들의 정치적 불안이 가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크라이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옥한 흑토지대 위에 있어 '유럽의 빵공장'이라고 불릴만큼 밀을 비롯한 곡물이 풍부하게 생산된다.

이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우크라이나의 곡물 생산이 전쟁으로 차질을 빚게 되면 식량 가격이 폭등하고, 이는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식량 수입국들의 정치적 불안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미국 외교전문 매체 포린폴리시(FP)가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