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3호선 금호역 차량 고장 하행선 운행 지연…40분 만에 재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서울지하철 3호선 금호역에서 하행선 방면 전동차가 고장 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오전 11시쯤 금호역에서 옥수역 쪽으로 출발하던 전동차가 고장 나 탑승객들을 모두 하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교통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 45분쯤부터 뒷 차량이 고장 전동차를 밀어 차고지까지 이동했고, 낮 1시쯤 고장 전동차가 차고지로 옮겨진 뒤 정상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그 사이 열차 운행이 거의 중단 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교통공사 측은 사고 차량을 조사해 정확한 고장 이유를 확인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