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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슈퍼셀 '브롤스타즈' IP, 반스-라인프렌즈 협업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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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반스(Vans)와의 콜라보로 '브롤스타즈' IP 재해석

아이뉴스24

반스 커스텀메이드 바이 브롤스타즈 키비주얼. [사진=라인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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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슈퍼셀의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가 반스 커스텀 패턴으로 나온다.

라인프렌즈는 반스(Vans)와 손잡고 슈퍼셀(Supercell)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Brawl Stars)' IP를 활용한 '반스 커스텀메이드 바이 브롤스타즈(Vans Customs made by BRAWL STARS)'를 선보인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반스 커스텀메이드 바이 브롤스타즈는 라인프렌즈가 슈퍼셀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으로, 라인프렌즈는 스파이크, 크로우, 샌디, 엘 프리모, 포코 등 브롤러들의 개성과 반스의 힙한 감성을 모두 담은 커스텀 캐릭터 패턴 3종을 직접 디자인했다.

이번 커스텀 캐릭터 패턴 3종은 쫓고 쫓기는 브롤러들의 전투 장면을 연출한 '브롤스타즈 배틀'과 반스의 시그니처 체커보드 패턴에 대표 브롤러들이 포인트로 담긴 '브롤스타즈 아이콘 체크', 그리고 브롤러들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브롤스타즈 프렌즈' 등이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반스의 온라인 커스텀메이드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직접 브롤스타즈 캐릭터 패턴을 활용, 패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스의 대표 베이직 라인인 어센틱 2종, 올드스쿨 1종 중 하나를 골라 브롤스타즈 캐릭터 패턴을 선택하고 신발끈, 밑창, 안감 등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다.

한편, 반스 커스텀메이드 바이 브롤스타즈는 25일 한국 론칭을 시작으로 2월 중에 영국, 프랑스 등 아시아 및 유럽 지역 13개국의 반스 온라인 커스텀메이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는 이번 컬렉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강남점에서는 컬렉션 체험과 함께 커스텀 디자인 및 주문까지 진행할 수 있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반스와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게임 속 캐릭터로만 익숙했던 브롤스타즈 캐릭터 IP를 새롭게 재해석해, 반스의 스트리트 감성과 다양한 커스텀 캐릭터 패턴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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