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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잇따라 농심 공략…"100만 원 기본소득" vs "50만 원 직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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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후보들은 농업 균형발전을 위한 공약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농어촌에 사는 주민에게 100만 원 이내의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고령 농업인이 농지를 팔면, 최대 10년 동안 월 50만 원씩을 지급한다고 약속했습니다.

엄민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소멸 위기의 농촌을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농림수산식품 분야 예산을 국가 예산의 5%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