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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비트코인 또 빠졌다...3.3만불 대로 밀리며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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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머니투데이

김현정디자이너 /사진=김현정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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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래소에서 3만5000달러(약 4200만원) 대를 유지하던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3만3000달러(약 3950만원)까지 밀리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7분 기준으로 3만3685달러에 비트코인이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3만5000달러 대였다. 이틀 연속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했다. 바닥대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그러나 오후 들어 3만3000달러 대까지 밀리며 다시 다시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로 위험자산 청산 욕구가 분출되면서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상황이다.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시총 2위 이더리움도 2256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0%가량 폭락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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