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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서 올림픽 앞두고 코로나 확산세…하루 새 12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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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4시 기준 12명 확진...올해만 누적 34명
펑타이구에서만 12명, 주민 200만 명 핵산 검사


이투데이

중국 베이징에서 22일 한 시민이 착용한 비니에 ‘베이징 2022’ 로고가 보인다. 베이징/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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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이 동계올림픽을 2주도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겪고 있다.

23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기준 베이징에선 24시간 동안 12명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 중 3명이 무증상 감염자로 집계됐다.

베이징에선 15일 첫 감염자가 보고된 이후 올해 들어 현재까지 34명이 감염됐다. 특히 펑타이구에서만 21명이 보고됐는데, 당국은 냉장 보관 시설과 식당 등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펑타이구 주민 200만 명을 대상으로 핵산 검사를 했다.

또 동남아시아에서 수입된 해산물 라벨을 자국산 라벨로 둔갑한 도매상 등을 적발해 공개하고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있는 수입 냉장품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베이징 외에서도 확진자는 계속 보고되고 있다. 톈진에서 6명, 허난성 4명, 광둥성 3명이 전날 감염됐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설명했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 (kodae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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