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5곳 중 2곳은 ‘메타버스 채용’을 도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493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6~10일 조사한 결과, 41.6%가 메타버스 채용을 도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기업의 64.5%는 향후 메타버스 채용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타버스로 진행하고 싶은 채용 전형으로는 ‘면접 전형(57.1%, 복수응답)’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인적성 검사(44.9%)’ ‘신규 직원 교육(40.5%)’ ‘채용설명회(30.2%)’ 순으로 나타났다.
[윤은별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143호 (2022.01.19~2022.01.25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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