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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파주시의회 올해 시정업무청취-19개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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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주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사진제공=파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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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는 2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0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파주시의회는 한양수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의견 청취의 건 등 19개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는 소관 부서별 2022년 시정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집행부에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또한 각 위원회는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자치행정위원회 12건(조례안 12건), 도시산업위원회 7건(조례안 6건, 의견청취 1건)의 안건을 본회의에 부의했으며, 부의 안건은 모두 위원회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2차 본회의에 앞서 안명규 의원은 1차 본회의에서 ‘파주시 교통시설체계 개선’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국지도 56호선 및 문산-서울 고속도로 금촌 IC 등 주변 교통체증 문제 등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한양수 파주시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한 동료 의원과 관계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제시된 대안과 고견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얼마 남지않은 임기 동안 파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한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고 파주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소통을 통한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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