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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독일 사상 최다 14만 명 신규 확진…보건장관 "하루 40만 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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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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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만 명을 넘어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보건장관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정점에 올라설 다음달 중순쯤 하루 40만~60만 명이 감염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독일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지난 14일 신규 확진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73.3%까지 확대하면서 우세종이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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