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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설맞이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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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시립박물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사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복을 입고 부산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 ‘민속놀이 한마당’ 2종의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는 문화체험관에서 크로마키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체험행사다. 민속놀이 한마당에서는 야외마당에 마련된 윷점, 투호, 굴렁쇠,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동래관 로비에서는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기념해 벽사(?邪)의 뜻을 담고 있는 세화(歲?)인 ‘송하호작도’(부산박물관 소장) 복제 인쇄물도 관람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세화란 새해를 축하하며 임금이 신하에게 내려주던 그림으로, 나쁜 것을 쫓아내고 좋은 것을 불러들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한복을 입고 부산박물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입장은 방역패스 적용에 따라 코로나 19 백신 접종자 또는 음성확인자만 가능하며, 관람객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 속 소독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으로 나들이 온 추억을 기념하고 사진으로 담아 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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