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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상장에 저평가 부각-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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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행사에서 삼성SDI 관계자들이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삼성SD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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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은 21일 삼성SDI에 대해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계기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다고 밝혔다. 20일 종가는 68만8000원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후 시가총액이 100조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은데, 100조원으로 가정한다면, 삼성SDI의 시가총액은 LG에너지솔루션의 1/2, CATL의 1/5에 불과하다"며 "삼성SDI의 배터리 기술과 경쟁력은 업계 선두권으로 평가된다. 3사간 시가총액 격차가 과도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의 영업이익과 EBITDA는 각각 141%, 105%로 삼성SDI가 앞선다.

배터리 사업만 비교하면, LG에너지솔루션에 비해 삼성SDI의 매출액은 62%, 영업이익은 90% 수준이다.

CATL은 시가총액 250조원, 22년 PER 67배를 부여받고 있다. 삼성SDI는 시가총액 48조원, PER 29배다. CATL에 비해 삼성SDI의 전사 매출액은 46%, EBITDA는 44% 수준이다.

김 센터장은 "생산능력과 수주잔고 면에서는 CATL 및 LG에너지솔루션과 격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 밀도, 장수명, 고속 충전 등 배터리 기술은 업계 선두권이며, 소재 및 공정 기술에서 앞서 있다고 판단된다. 원형전지와 ESS 경쟁력은 글로벌 1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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