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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LG엔솔' 화려한 등장했지만 LG화학 주주는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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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에 100조 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습니다.

하지만 원래 LG화학의 사업부문이던 걸 떼어내 투자금을 모으는 데 대한 비판과 논란도 있습니다.

이성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를 사기 위해, 새로 계좌를 만들려는 투자자들이 몰렸습니다.

12조원의 투자금을 모으는 청약에, 시중 자금 114조원, 개인 투자자 440만명이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