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전날 저녁 홍 의원 측에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로선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대선 레이스에서 ‘원팀’ 기조를 다지기 위해 홍 의원을 만나기로 했다고 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등 선거전략 전반에 관한 의견 교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후보와 홍 의원은 ‘울산담판’ 하루 전인 지난달 2일에도 한 차례 만났었다.
[노석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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