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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청소년 백신 부작용 '인과성 불분명해도' 최대 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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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소년들이 코로나 백신을 맞은 뒤에 만약 이상반응이 생기면, 정부가 적극적인 보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의학적으로 인과 관계를 인정받지 못한 경우도 의료비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3월 개학을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에 대비하기 위해서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13~18세 이하 청소년 276만 명 가운데 78.8%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67.8%는 2차 접종까지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