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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재명, 19일 4대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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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데일리동방] 이재명 후보는 오는 19일 서울 테헤란로 두나무 본사에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대 가상자산거래소 대표와 회동을 가진다. 이번 회동은 좌담회 형식으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주도했다. 그간 정책 부재를 성장 걸림돌로 꼽아온 거래소들은 업권법 마련 촉구 등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가상자산 육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워 왔다. 지난해 말에는 올해 1월 시행이 예정됐던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소득세 부과 1년 유예를 주장한 바 있다. 최근에는 가상자산공개(ICO)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se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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