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통가 해안가 쑥대밭·화산재 범벅…쓰나미 참상 속속 확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해안 리조트·주택 파손…실종됐던 영국 여성, 첫 사망자

통신 장애로 구호 난항…코로나19 청정국에 유입 우려도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남태평양 해저화산 폭발로 섬나라 통가에서 해안과 주택 등이 처참하게 파괴된 모습이 속속 드러나고 있으며 쓰나미에 실종됐던 영국 여성이 첫 사망자로 확인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가 수도 누쿠알로파 주재 뉴질랜드 대사관은 수많은 휴양지가 몰려 있는 통가타푸섬 서해안과 누쿠알로파 해변 시설물이 크게 파손됐다고 밝혔다.

또 쓰나미 발생 때 자신의 동물보호소 개들을 구하려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영국 여성 앤젤라 글로버(50)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동생은 글로버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