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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배달팁 12,000원' 치솟은 배달비…이유는 '기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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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들어 음식 배달비가 크게 올랐습니다.

소비자도 자영업자들도 부담이 더 커졌는데 왜 이렇게 배달비가 오르는 건지, 김혜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올해 들어 음식을 주문할 때 소비자와 자영업자가 나눠서 부담하는 배달비가 7천 원에서 8천 원은 기본이고, 시간이나 지역에 따라 최대 1만 2천 원까지 올랐습니다.

[A 씨/분식집 운영 (배달비 최대 7,500원 운영) : 배달 대행에서 요금을 많이 올려버리니까 저희도 부담할 수 있는 한계가 와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