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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바닥난 구호 창고…가자지구 임시 부두 곧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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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란민들이 몰려 있는 가자지구 남쪽 지역의 구호창고가 바닥이 난 걸로 전해졌습니다. 라파 지역으로 피해 있던 수십만 명이 또 피란길에 오른 상황이라 구호품 공급이 절실합니다. 미국은 임시 부두를 통해 구호물자 반입을 곧 시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기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자지구 앞바다에 배들이 떠 있습니다.

구호물자 반입을 위해 미국이 건설한 임시 부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