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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기준 우리나라의 해외 현지법인 수는 8400여개, 주재원 수는 5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주재원이 특정, 소수만의 일이 아니라는 얘기다. 10여 년 간 두 딸을 데리고 세 개의 대륙에 걸쳐 네 개의 나라를 넘나들었던 저자는 그간 축적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다른 나라 주재원과의 경쟁과 우정, 그리고 현지직원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또한 국제학교와 외국인학교에 재학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두 자녀들이 경험한 생생한 교육 현장의 모습을 소개한다.
나라를 옮겨 다니며 일합니다 | 김기상 지음 | W미디어 | 1만4000원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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