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셀트리온헬스케어 김형기 대표, 1만주 매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이면서 주가가 급락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김형기 대표이사가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일 공시를 통해 김형기 대표이사가 약 7억원 상당의 회사 주식 1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형기 대표의 회사 보유 지분은 총 12만1426주로 늘어났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은 이달 10일 각 500억원(67만3854주), 1000억원(54만7946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바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주식 시장 약세 및 주가 하락에 따라 기업 가치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김형기 대표가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회사 주식 1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설명했다.
이효정 기자 hyo@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