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허위경력 의혹 등에 대한 입장문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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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통화 내용 일부를 보도한 '스트레이트'가 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이하 '스트레이트')는 전국 가구 집계 17.2%(이하 동일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9일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2.4%보다 14.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씨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 나눈 '7시간 통화' 중 일부 내용이 공개됐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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