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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비트코인 5225만원 보합세... 골렘·퀀텀·오미세고 상승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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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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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전날에 이어 15일에도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후 8시 6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5225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약 0.05% 증가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최근 미국 증시가 고전하면서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11일 한 때 3만9558달러까지 떨어졌다.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이다.

미국 생산자물가지수가 12년 새 최고를 기록하면서 미 연준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전날 대비 가격 상승세가 높은 코인은 골렘, 퀀텀, 오미세고 등이었다. 골렘은 전일 대비 9.57% 증가한 561원에, 퀀텀은 6.38% 오른 1만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미세고는 7% 오른 7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명섭 기자 jms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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