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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확진 '7천 명' 넘으면 격리 10일→7일…'속도 · 효율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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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더 퍼지면 지금 같은 거리두기를 유지해도 이달 말에는 확진자가 폭증할 거라는 게 정부 예측입니다. 이 경우 지금 의료체계로는 감당이 되지 않는다고 보고, 하루 확진자가 7천 명 넘는 시점부터 체계를 대폭 바꾸기로 했습니다. 우선 확진자 격리 기간이 열흘에서 7일로 줄어듭니다.

박수진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