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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네 번이나 불린 '오징어 게임'…비영어권 드라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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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오징어 게임]

[정호연, 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

[앵커]

오늘(13일) 기분 좋은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배우조합상 후보 발표에서 무려 4번이나 이름이 불렸습니다. 한국 드라마는 물론이고, 영어가 아닌 드라마로도 처음입니다.

정재우 기자입니다.

[기자]

배우들이 배우들에게 주는 이 상의 후보로 이정재 씨의 남우주연상과 정호연 씨의 여우주연상 그리고 다 함께 훌륭한 액션과 무술 장면을 만든 작품에 주는 스턴트 앙상블 부문까지 '오징어 게임'이 네 번이나 이름이 불릴 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