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북한산성 내 관청터 '기념물' 지정…"역사적 가치 높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300년 전에 만들어진 북한산성과 산성 내 행궁터는 국가 기념물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번에는 산성과 행궁을 관할하던 당시 관청터가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서쌍교 기자입니다.

<기자>

눈 쌓인 등산길을 따라 육중한 돌로 만든 담벼락이 늘어서 있습니다.

북한산 중흥사에서 대동문 방향으로 500m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관성소와 경리청 상창지 축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