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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영상] "코로나19, 3월이면 끝 보여…K방역 바꿔야 무사히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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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방역이 적용된 기존의 제한적 의료 대응체계로는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의 대유행을 감당할 수 없다는 의견을 오명돈 신종감염병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이 12일 발표했습니다. 서울대 감염내과 교수인 오 위원장은 12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미크론은 델타 바이러스보다 폐렴을 덜 유발하지만 확산 속도는 너무 빠르다"며 "(의료 현장의) 방역은 피해 최소화와 사회 기능 유지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