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정의당 선대위는 어젯밤(12일) 9시쯤 공지를 통해 "심상정 후보가 현 선거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 시간 이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숙고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최근 실시된 여러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4%대로 집계됐습니다.
정의당 관계자는 지지율 정체 상황에서 전열을 재정비하겠다는 것이지, 후보 사퇴나 다른 선택지를 고려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노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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