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밤 시간 수색 중단…"구조 작업 길어질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앞서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이 쉽지 않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현장 다시 연결해보겠습니다.

전형우 기자, 새로 들어온 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네, 어두워지면서 기온도 많이 내려간 상황인데, 수색은 해가 떨어지면서 중단됐습니다.

낮 시간 동안 드론 6대와 구조견, 구조대 20명을 투입해 수색이 이뤄졌지만, 실종자를 찾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