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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북한, 보란 듯이 '마하 10' 발사했다…"김정은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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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1일) 오전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쐈습니다. 최고 속도가 마하 10까지 나와서 엿새 전 발사한 미사일보다 향상된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시험 발사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참관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오전 7시 27분쯤 북한이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쏘아 올렸습니다.

지난해 9월과 지난 5일 극초음속 미사일을 쐈다는 북부 내륙의 자강도 일대에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