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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횡령 직원' 부친, 집에서 금괴 발견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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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천억 원 넘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 씨의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1일) 오후 5시쯤 회삿돈 2,215억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 씨의 아버지가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