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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미륵사지 '어린이 박물관' 개관…"역사 교육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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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익산 미륵사지에 어린이 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홀로그램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미륵사지 유물의 봉안과 발굴 과정을 체험할 수 있어서 어린이 역사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기자>

미륵사지 석탑의 중심 돌, 심주석을 조심스럽게 옮깁니다.

1300년 넘게 잠들어 있던 사리장엄구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