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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병원의 엉터리 진료, 우리 딸 뺨이 썩어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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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1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병원의 엉터리 진료 때문에 다섯 살 아이의 피부가 괴사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다섯 살 아이 뺨 괴사"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딸아이의 뺨이 썩어들어 갔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다섯 살 딸을 키우는 엄마라고 밝힌 청원인은 지난해 12월 9일 딸의 뺨에 수포가 생겨 부산의 한 병원에 방문했는데, 치료할수록 상태가 안 좋아졌고 결국에는 피부가 썩어들어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병원에 알아보니 꼭 필요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지 않았고, 일반 밴드를 붙이면 안 되는데 붙여도 된다고 하는 등 여러 잘못을 알게 됐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