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부터 인정받은 '깐부'!
오징어게임의 오영수 씨가 골든글러브상 남우조연상을 받으면서 다시 한번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학로의 연극배우가 자신의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연기 외길을 무려 58년 동안 걸었습니다.
그 긴 시간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을지, 얼마나 큰 좌절과 상심이 있었을지, 얼마나 큰 보람과 행복이 있었을지 다른 사람들은 상상하기조차 힘들 겁니다.
그래도 자신이 선택한 길에 대한 확신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걷다 보면 언젠가는 보답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을 우리에게 보여준 것만으로도 오영수 씨는 박수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생애 처음으로 나 자신에게 너 괜찮은 놈이야"라고 했다는 수상 소감에서 그의 파란만장했을 58년 연기 인생을 떠올리게 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SBS 디지털뉴스국)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깐부'!
오징어게임의 오영수 씨가 골든글러브상 남우조연상을 받으면서 다시 한번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학로의 연극배우가 자신의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연기 외길을 무려 58년 동안 걸었습니다.
그 긴 시간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을지, 얼마나 큰 좌절과 상심이 있었을지, 얼마나 큰 보람과 행복이 있었을지 다른 사람들은 상상하기조차 힘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