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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11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돼 있다.
금리인상 우려에 비트코인이 한때 4만 달러를 하회하는 등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은 약세 지표인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 데드크로스는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지는 것으로, 대세하락을 상징한다. 2022.1.11/뉴스1
gro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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