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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설 승차권 오늘(11일)부터 사흘간 예매…100% 비대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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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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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의 설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가 오늘(11일)부터 사흘간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예매 대상은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엿새간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의 승차권입니다.

예매 첫날인 오늘(11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시까지 정보화 취약계층만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내일(12일)과 모레(13일) 이틀간은 오전 7시부터 낮 1시까지 모든 국민이 대상입니다.

한 사람당 편도 4장, 왕복 8장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전화 접수는 한 사람당 편도 3장, 왕복 6장까지입니다.

코레일은 우선 창쪽 좌석만 발매하기로 했다며 설 특별방역 대책이 확정되는 대로 안쪽 좌석표의 판매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12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중부내륙·경북선, 모레(13일)는,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예약한 승차권은 모레(13일) 오후 3시부터 16일 밤 12시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됩니다.

모바일 예매를 하려면 '코레일톡' 앱에서 제공되는 링크를 클릭해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연결하거나 웹브라우저에서 주소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직접 접속해야 합니다.
심영구 기자(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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