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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석 달간 '쓰레기 다이어트' 실험…1명당 40%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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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시민 참여로 가구 배출 쓰레기를 줄이는 실험을 석 달 동안 진행했는데, 1인당 배출량이 40% 이상 줄어든 거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식은 남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가 164가구를 대상으로, 석 달 동안 쓰레기 감량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쓰레기 버릴 때마다 저울에 달아 양을 기록하고, 종이컵 대신 텀블러,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쓰는 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