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의 국무장관이죠. 마이크 폼페이오 전 장관이 체중을 40kg이나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현역 시절에도 키 180cm, 몸무게 120kg 안팎의 건장한 체형을 자랑했었는데요. 지난해 1월 퇴임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별다른 외부 활동 없이 지내던 도중, 136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나자 체중 감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레이너나 영양사의 도움은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자기 집 지하실에 덤벨과 유산소 운동기구 등을 갖춰 놓고 일주일에 5~6번, 30분 안팎으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또 그동안은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핫케이크나 치즈버거 같은 음식을 즐겼는데, 지금은 계란 흰자와 칠면조 베이컨 같은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의 감량 모습이 공개되자 한때는 암 투병설이 돌기도 했었는데요, 2024년 대선 출마를 위해 체력을 단련하고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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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의 국무장관이죠. 마이크 폼페이오 전 장관이 체중을 40kg이나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현역 시절에도 키 180cm, 몸무게 120kg 안팎의 건장한 체형을 자랑했었는데요. 지난해 1월 퇴임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별다른 외부 활동 없이 지내던 도중, 136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나자 체중 감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