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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큰절 안 한 걸그룹 중국인 멤버…한국 비하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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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활동 중인 중국인 걸 그룹 멤버가 팬 사인회에서 큰 절 대신 중국식 인사를 한 것을 두고 한중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중국인 멤버 왕이런은 팬 사인회에서 다른 멤버들이 팬들에게 큰절을 하는 상황에서 손뼉을 치며 혼자만 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국내 누리꾼들이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중국식을 고수한다고 지적했고, 중국 매체가 이를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