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화이자 '먹는 치료제' 다음 주 도입…투약 기준 마련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퍼지면 무증상 또는 경증 환자가 크게 늘 수 있습니다. 이들을 치료하는 데는 재택치료와 함께 먹는 치료제가 핵심인데요, 정부가 계약한 100만 명분 가운데 화이자에서 만든 알약이 다음 주 처음 들어옵니다.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계약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 물량은 100만 4천 명분, 이 가운데 화이자의 팍스로비드가 76만 2천여 명분, 전체의 76%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