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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3명 남아있단 말에 4번째 수색 나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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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돌아오지 못한 소방관들

<앵커>

소방관 3명이 순직한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 속보입니다. 희생된 소방관들은 잔불 정리와 통상적인 수색을 위해 건물 안에 들어갔던 것으로 알려졌었는데, SBS 취재 결과 내부에 작업자 3명이 더 있었다는 공사관계자의 말에 여러 차례 진입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관들이 돌아오지 못한 때가 4번째 수색이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