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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온실가스 줄이고, 청정연료 생산…시멘트 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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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온난화의 최대 주범으로 꼽히는 게 바로 이산화탄소인데요. 충북 단양군 향토기업인 성신양회가 시멘트 업계 최초로 이산화탄소를 모아 친환경 연료를 만드는 탄소 자원화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총 39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으로 온실가스는 줄이고 청정 연료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될 전망입니다.

이윤영 기자입니다.

<기자>